<사계>
당신은 말간 여름인 줄 알았더니
찬란한 봄도 닮았고
인자한 가을도 닮았고
고요한 겨울도 닮았네요
당신은 드넓은 바다인 것 같더니
바위 틈새 스며든 빗물도 닮았고
억새 옆 폭 넓은 강물도 닮았고
조용하게 포근한 눈송이도 닮았어요
많은 시간이 지나도
영원히 헤아리지 못할 그 사랑은
사계절 밤하늘 올려다본 곳
광활한 우주의 거울이었구나
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었구나
DIARY
01.08.26
2026. 1. 8. 2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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