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산소보다 유산소에 빠진 요즘이다!
그래서 나의 유산소 루틴을 적어보고자 한다 ㅎㅎ
나는 한 가지 운동을 오랫동안 하는 걸 정말 지겨워하는지라
유산소도 다양한 종류를 번갈아가며 하는 걸 좋아한다!
다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있으니 찾아보시길 ㅎㅎ
1. Treadmill (런닝머신)
요즘 가장 많이 하는 기구이다.
러닝을 가기 어려울 때 뛰기도 하는데, 가장 좋아하는 건 재밌는 드라마 4~50분 틀어놓고 인클라인으로 걷기!
빨리 걸을 필요도 없다.. 왜냐면 유산소는 최소 20분 이상 지나야 지방이 타기 때문에 30~1시간 천천히 걸으면 많이 힘들지 않다.
인클라인은 10~12사이로 놓고 타는 편이고, 속도는 2.5~3.0 왔다갔다 한다.
상당한 오르막을 30분 이상 걷는 거기 때문에 40~50분 기준 거의 4~500칼로리 정도 소모된다!! 짱이지
가끔 20분 인클라인으로 걷고 15~20분은 평지에서 속도 5.5 정도로 설렁설렁 뛰기도 한다!
아무래도 러닝 대신이니까.. 연습겸 체력도 유지할겸해서!!
아무튼 최애 기구..런닝머신 알라뷰
2. 천국의계단
솔직히 싫어한다.. 왜냐구? 그냥 너무 힘들자나..
특히 하체한 날은 절대 안 한다!! 죽음을 맛볼거야
등 한 날에 가끔 하는데 20분 이상 해본 적은 없는 듯..?
속도 7 정도로 10분 타다가 마지막 10분은 7, 9 왔다갔다 인터벌로 해주면 구웃
그치만 싫어..
그리고 천국의계단은 깡마른 사람이 아니면 다리가 두꺼워진다는 소문도 있다..
3. 마이마운틴
땀 줄줄 흐르는 마이마운틴!
런닝머신 인클라인이랑 다를 바가 없다
이것도 비슷하게 타는 듯! 근ㄷㅔ 40분까지만 딱 타봤음..
4. 사이클
우리 헬스장엔. ㅠ
사이클이 없다... 이럴수가
정말 좋아하는데 없어서 아쉽다.
이것도 드라마 틀어놓고 30분 타면 뚝딱
적어놓고 보니 별 거 없지만 모~ 기록용이니까 ~~
그렇담 안뇽
베트남 가기전에 다이어트 열심히 할거다! ✌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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